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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연제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모 쇼핑몰 업체 대표 이모씨 34 를 9일 입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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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심씨가 남편을 감금하는 데 도운 혐의 감금치상 로 기소된 김모씨 42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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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또 다시 복지부와 협의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정책을 강